선교
선교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28:19~20)
우리가 지향하는 선교는 프로그램이라기보다는 생활화된 선교입니다.
선교지를 마음에 품고, 생활 속에서 선교 정신을 기억하며 사는 것,
생활화된 선교, 이것이 드림향상교회 선교의 특징이고 추구하는 정신입니다.
우리가 지향하는 선교는 프로그램이라기보다는 생활화된 선교입니다.
먼저 각 목장에서 타문화권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을 섬기면서 선교가 자연스럽게 몸에 익게 되고, 또 단기봉사선교도 한 두 주 갔다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위해 준비하고 기도하며 선교지에 실제 있는 마음으로 헌신하고 생활하도록 합니다.
늘 선교지를 마음에 품고 생활 속에서 선교 정신을 기억하며 사는 것, 생활화된 선교, 이것이 드림향상교회 선교의 특징이고 추구하는 정신입니다.
목장에서의 선교
드림향상교회의 모든 목장은 목장마다 섬기는 선교사가 있습니다. 그 분이 우리 선교사님이라는 마음으로 편지를 교환하고 기도 제목을 나누면서 목장 식구들은 선교사님을 물질로 후원하는 동시에 선교지를 마음에 품어 매주 기도합니다. 아직 교회에 나오지 않는 분들도 목장을 통해 선교에 자연스럽게 동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관계가 깊어지면 때로 선교지를 방문하기도 하고, 선교사님의 한국 방문도 이루어져 서로 더욱 친밀한 사이가 되기도 합니다.
직접 선교지로: 단기봉사 선교
11월이 되면 드림향상교회에서는 선교 잔치가 열립니다. 선교 잔치에서는 다음 해 방문할 선교지 소개 부스를 만들어 단기봉사 선교에 참여할 분을 모집합니다. 그 분들을 대상으로 교회에서는 단기봉사 선교 훈련을 주최하고, 그 후에는 각 팀이 팀별로 모여 약 5월부터 8월중 선교지에 갈 때까지 필요한 사역을 준비합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준비하다가 선교 기간이 되면 대예배 때 파송식을 하고, 1~2주 선교를 다녀오고, 다녀온 후 수요예배에서 선교 발표를 합니다. 그 후 팀이 바로 해체되는 것이 아니라 정기 모임을 통해 기도로 선교사님을 후원하며 나눔을 갖다가 다시 11월이 되면 선교 잔치를 통해 그 다음해 단기봉사 선교에 헌신하게 되어 1년 사이클로 선교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